눈과 마음이 편안한 쌍문동 카페 숲오

 

 

안녕하세요 여러분

︶ε╰✿

 

연휴라 기분 좋은 세상의 예쁜 카페를 소개하는 카투입니다!

 

오늘은 제가 한 번 가보고 애정하게 된 

쌍문동의 카페 숲오를 소개할게요 

💐

 

쌍문동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숲오

 

수요일쯤인가?

출근에 지쳐가는 일주일의 중간지점즈음

퇴근 후 힐링하기 좋은 쌍문동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

 

이곳은 '숲오'

 

이름처럼 매장 내 곳곳이 초록초록하고 나무나무해서 첫인상이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

여기 저기 둘러봐도 초록색, 풀, 하늘 사진, 나무 사진 등

제가 자연과 가까운 카페들을 참 좋아하는데요,

그래서 이곳이 너무 호감이었어요.

 

집을 꾸민다면 이런 느낌으로 꾸미고 싶단 생각이 들정도 

ヽ(*ﾟｰﾟ*)ﾉ

 

두번째 호감이었던 이유는요!!!

요즘 만나기 힘든 가성비 좋은 가격이었기때문이에요 ,,, 💕

가격이 좋은 편인데

맛도 좋더라구요

 

특히 소금빵!

그리고 초코스콘 🍫🍪

 

다음에는 프렌치 토스트,,,

꼭 먹어보려구요 

헷

저는 알로에 청포도 그린티, 반땡라떼를 주문했어요!

참고로 반땡라떼는 시그니처 메뉴인데요.

저 안에 실제 오렌지 조각들이 들어가구요

위에 주황크림은 우유크림인데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 크림이었어요 

( ˘ ³˘)♥

 

알로에 청포도 그린티는 싱그러운 맛이었답니다

알로에와 그린티

생각보다 궁합이 좋더군요?

배를 채우고 매장의 구석구석을 눈여겨 봤는데요

 

고양이를 사랑하시는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 

소품들이 가득했답니다 :)

그리고 마스코트 반땡이

 

너 진짜 크다,,,!!!!!!

(*ﾉ▽ﾉ)

주문을 하면 반땡이 사진을 하나씩 주시는데

그것조차 너무 귀엽고 기분 좋은 카페였어요 

 

제 인생카페 3호가 되었답니다

 

조만간 또 갈게요 

🤭